옷감 만들기
성경의 기물
더 알아보기
베 짜기는 옷감을 만드는 기술이었다. 먼저 잣지 않은 섬유로 실을 준비했다. 섬유 한 가닥을 짧고 뾰족한 나무 조각(가락)에 붙인 다음, 섬유를 가늘게 뽑아내면서 가락을 돌려 가는 실로 자아냈다. 이렇게 자은 실은 가락에 감았다. 실이 준비되면 실들을 직각으로 엇갈려 엮어야 했다. 베틀은 이런 방식으로 옷감을 짜도록 만든 장치였다. 가로 베틀에서는 여러 가닥의 실을 굵은 나무 막대에 감은 다음 다른 막대에 매었다. 날실이라고 하는 이 실들은 약간씩 간격을 두고 팽팽하게 당겨져 있었다. 날실의 옆에서 다른 실(씨실이라고 한다)을 넣어, 첫 번째 날실 위로, 그다음 날실 아래로 하는 식으로 날실 전체를 통과시켰다. 이 일을 돕기 위해 씨실을 북이라고 하는 나무나 뼈로 된 작고 납작한 조각에 매었다. 씨실이 달린 북을 날실 사이로 번갈아 오가게 하여 서로 엮인 옷감을 만들었다.
이 분류에 있는 것
출처
Plants and Trees in the Bible, Animals in the Bible and Human-made Things in the Bible © United Bible Societies, 2025 (adapted from Each According to its Kind: Plants and Trees in the Bible by Robert Koops, All Creatures Great and Small: Living Things in the Bible by Edward R. Hope, and The Works of Their Hands: Man-made Things in the Bible by Ray Pritz), CC BY-SA 4.0; adapted for eRhema